1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 할만한 기종은 무엇인가요?

가성비가 좋은 스파크입니다.

스파크의 비행시간은 16분입니다.

비행시간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2. 하늘을 날르는 멀티콥터란 무엇인가요 (일명 드론, 헬리캠)

멀티콥터는 최근 몇년 사이에 항공촬영의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군 정찰임무수행,

재난구조, 이벤트행사, 등 사용 용도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으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사용용도에 따라 제작 튜닝도 가능하며 분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프로펠라가 여러개 달린 “멀티” 콥터인데, 트라이(3), 쿼드(4), 헥사(6), 옥토(8) 콥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프로펠라가 8개 까지 달린 옥토콥터까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촬영에 쓰여진다는 전제 하에 관심을 가지고 초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3. 과연 얼마나 높이 조종이 가능할까요? 시야가 안 보이는 곳도 가능한가요

조종기에 따라 다르지먄 현재의 하이택,후타바 조종기로는 약 1.6km 반경까지 조종이 가능합니다. 이 반경에는 고도도 포함됩니다.

웹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무한대로 가능하나 밧테리의 용량에 따라 거리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웹 포인트기능은 현재 군정찰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4. 멀티콥터 비행시간은 몇 분 동안 날 수 있을까요?

밧테리 용량과 기체에에 따라 다르지만 아주 가벼운 고프로 카메라를 장착한다면

약 4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고, Sony Nex5 등의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약 20분 정도, DSLR 카메라를 장착한다면

15분 안쪽으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울수록 오래 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전체의

무게가 가볍다면 비행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무게가 50 이고 기체의 무게가 50 이라고 가정하면,

기체의 무게를 30으로 줄일 수 있다면 카메라 무게가 70 이라도 비행시간이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밧테리의 기술발전과 경량하로 비행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멀티콥터 옥토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5. 멀티콥터는 프로펠라의 숫자가 다양하던데 많을수록 더 좋을까요?

여러 가지면에서 프롭펠라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 4프롭의 경우 한 쪽 모터가 고장나면 바로 빙글빙글 돌면서

추락으로 이어집니다. 6프롭의 경우 한 개의 모터가 고장난다면 빙글빙글 돌지만 어렵더라도 조종이 가능하므로

안전한 장소에 착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만약 8프롭일 경우에는 하나의 모터가 고장난다고 하더라도 비행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착륙하면 되는 것입니다.

안정성과 강력한 힘이 필요하므로, 지금의 추세는 옥토콥터(8프롭)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체가 클수록,

프롭이 많을수록 안정적이므로 기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핵사의 대표적인 기체 [DJI] S900